Rediscovery of Architectural Herit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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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궁궐 Lost in the Moonlight

KOREA | 2016 | 80’ | Animation | 감독 김현주 KIM Hyun-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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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세 살 소녀 현주리는 우연히 창덕궁 속 환상의 세계인 달빛궁궐에 들어가게 된다. 달빛궁궐이 있는 달빛세계는 날아다니는 용과 말하는 버섯들, 매화궁녀 등 신비로운 존재들과 다양한 정령들로 가득한 곳이다. 그곳에서 원래 십이지신 중 하나지만 반복적인 일상에서 탈출한 쥐의 신 다람이, 자신을 돕는 무사 원 등과 만나고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되는 현주리. 하지만 시간을 움직이는 자격루의 열쇠를 차지해 달빛세계를 장악하려는 매화부인의 계략 때문에 모두가 위험에 처하자, 현주리는 친구들과 힘을 합쳐 달빛세계를 지키고 집으로 돌아가기 위한 모험에 나선다. 창덕궁의 인정전, 낙선재 등 꼼꼼한 고증을 토대로 살려낸 옛 궁궐과 전통 문화유산의 아름다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모험의 판타지와 성장의 동화가 매력적인 토종 가족용 애니메이션이다.

 

The magic of the moonlight welcomes you to a world of adventure! 13 year-old girl Hyunjuli participates in a children’s Korean traditional play rehearsal in Changdeokgung Palace and accidentally falls into another world – the Moonlit Palace. The Moonlit Palace is a fantasy world of mysterious spirits and gods, where a dragon or talking mushrooms are nothing out of ordinary. Meeting new friends, Mr. Squirrel and the warrior Won, Hyunjuli explores this strange yet wonderful world to find a way back home. However, due to the trick of the Blossom Lady, who tries to rule this Moonlit World, Hyunjuli and friends fall into trouble. Will Hyunjuli be able to help her new friends to save their world and return home safely?

 

 

미완의 공간들 Unfinished Spaces

USA | 2011 | 86’ | Documentary | Director 알리사 나미아스, 벤자민 머레이 Alysa NAHMIAS, Benjamin MURRAY | Asian Premi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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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혁명기인 1961년, 선구적인 젊은 건축사 3인은 피델 카스트로와 체 게바라로부터 아바나의 골프장 부지에 쿠바국립예술학교를 지어달라는 의뢰를 받았다. 이들의 급진적인 설계에 따른 공사가 즉각 시행되고, 곧이어 학교 수업도 시작됐다. 전국 각지에서 모여든 무용수, 음악가, 화가들은 학교의 아름다움을 한껏 즐겼지만, 혁명의 경과에 따라 공사는 중단되고 세 건축사와 그들의 설계는 당대의 정치 풍토에 부합되지 않는 것으로 간주된다. 40년 뒤에도 예술학교 건물은 사용되고 있지만, 미완인 채로 퇴락하고 있다. <미완의 공간들>은 추방됐던 건축사들이 카스트로의 요청으로 돌아와 못다 이룬 꿈을 이루고자 애쓰는 과정을 기록하며, 이들 혁명적인 예술가들의 고투와 열정을 통해 쿠바의 근대사 이면에 존재하는 정치와 예술의 역학관계를 고찰케 한다.

 

In 1961, three young architects were commissioned by Fidel Castro and Che Guevara to create Cuba’s National Art Schools on the grounds of a former golf course in Havana. Construction of their radical designs began immediately and the school’s first classes soon followed. But as the dream of the Revolution quickly became a reality, construction was abruptly halted and the architects and their designs were deemed irrelevant in the prevailing political climate. Forty years later the schools are in use, but remain unfinished and decaying. Castro has invited the exiled architects back to finish their unrealized dream. UNFINISHED SPACES documents the struggle and passion of three revolutionary artists whose inspiration and ideals could ultimately destroy th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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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라노 대성당, 끝없는 건축 The Never-Ending Factory of the Duomo

Italy | 2015 | 74’ | Documentary | Director 마시모 다놀피, 마르티나 파렌티 Massimo D’ANOLFI, Martina PARENTI | Asian Premi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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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라노 대성당, 끝없는 건축>은 이탈리아 밀라노 대성당의 탄생과 수백 년이 지난 지금도 계속 진행되고 있는 유지 및 보수 과정을 다룬 작품이다. 대리석 안뜰로, 사료 보관소로, 성당 자체로 시선을 옮기며, 영화는 시적인 관점과 강렬한 시각적 효과를 통해 성당의 보수에 필요한 각 단계와 작업을 좇는다. 석공, 벽돌공, 목수, 복원전문가, 금세공인 등 수많은 이들의 비범하고도 꾸준한 활동이 집약된 밀라노 대성당의 건축 과정은 인간의 노동을 초월하는 시간과 리듬, 시대와 열망을 감내하며 새로운 상징적 가치를 띠는 기념비적 건축물의 신성함을 드러내고 있다. 왕의 꿈에 기인한 건축 동기에서부터 대리석을 일일이 배로 운반해야 했던 시절을 거친 긴 건축 과정을 담으면서, 건물을 구성하는 물질과 만든 이들의 이상까지를 표현하려 한 사색적인 접근 및 독특한 스타일이 돋보이는 다큐멘터리다.

 

THE NEVER-ENDING FACTORY OF THE DUOMO tells the story of the birth and the ongoing maintenance of the Milan Cathedral through the centuries. Through a poetic perspective and a strong visual impact, the film follows the stages and the work that the preservation of the Cathedral requires: from the extraction of marble, to the marble yard, the Historical Archives, the Cathedral itself. Stonemasons, bricklayers, carpenters, blacksmiths, restorers, goldsmiths: this extraordinary, but steady, concentration of activity is filmed in relation with the sanctity of a monument that lives times, rhythms, calendars, aspirations that transcend the human labor and takes a new symbolic va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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